글 수 129
2013.01.20. 일자로 3년여(?)년의 연령회장님을 맡아 수고하신 김 민기 바오로 회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날이 궂으나 낮이나 밤이나 주말이건 주일이건 지체없이 달려가시며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하신 회장님이 있어 늘 든든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열의만 있다고 되는것도 아닌데, 홀연히 떠나신다니 정말 밤잠이 오지를 않습니다.
주님께 의탁은 하나, 그저 일년만 더 함께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만이 남습니다.
회장님 지금은 비록 몸은 잠시 떨어져 있다해도 마음과 잠시후에 복귀하실 회장님을 고대하면서 우리 연령회에게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우리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