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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조배실에 앉아 있는다. 행복하다.
촛불을 켜고 하루의 일이 떠오르는 데로 바로 본다. 행복하다.
산책하다 묵주기도를 한다. 행복하다.
미사에 참여한다. 성가를 듣는다. 행복하다.
이 큰 행복들은
행복으로 시작해서 행복으로 끝나는 영원성을 갖는다.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든것에서 사실 올 수 없다.
나를 통해
하느님이 만드신 것에서 오는것이고
하느님이 만든 것을 내가 누리는 것을 깨달았을 때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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