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글에서 이어집니다. 미사와 신부님 영명축일 행사 후 본격적으로 본당의 날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총회장님의 개회식 선언으로 전 신자 단합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MC를 맡은 정윤철(사도요한) 형제님.
게임을 위해 열심히 줄에 과자를 매달고 있는 형제님들.
모두 소리 질러~~
신부님 가족분들도 본 행사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첫 경기는 어르신들의 과자따먹기 경기였습니다. 입만을 이용해서 과자를 먹어야 하는데 보기에는 쉬워보였는데 막상 저도 하니까 어렵더라고요.
이어서 음식나누기를 했습니다. 푸짐한 고기와 음식으로 모두 배를 제대로 채웠죠....
이후 오후행사로는 피구 → 축구 → 2인3각 → 공굴리기 → 계주가 있었습니다.
젊은 청년이 보여주는 힘과 패기!!
거기 좀 받아주세요~~
옛다, 잡았다!
내가 들고 올 거야!!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위해 이렇게 선물을 잔뜩 쌓아두었습니다.
이어지는 경기는 다리를 묶고 함께 걸어가는 2인3각/3인4각!!!
서로 엇박자로 나가도...
우리는 하나인 칠보 공동체입니다.
준비하시고요...
귀여운 아이들부터 박자를 맞춰 걸어가요.
신나는 표정을 지으며~~
아이와 함께도 할 수 있어요~~
우리도 한번 해볼까?
아이고 힘들다~~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
3인4각은 평화팀이 승리하였습니다~~~!!!
용량 문제로 축구부터는 다음 글에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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