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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편지를 소개 합니다...
광주광역시에 사시는 강성문 프란치스코 형제분이
본당 신부님께 보낸 편지 입니다.
우린,
살아가면서 아주 소중한 걸 놓칠 때가 있습니다.
감사한 것에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고마운것 을 고맙다고 생각을 못 할 때가 있습니다.
아주 당연한 것처럼 우리들은 자주 잊어 버린곤 합니다.
사제로 살아간다는 것...
많은 신자분 들이 기도를 해 주심에 그 기도의 큰힘으로
사제로 그 분들께서 살아가심을
우린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편지를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 했습니다.
우리는 사제를 위한 기도를 얼마나 가슴으로 하고 있는지!!!
이 편지가 우리 자신을 일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이 가을,
주님의 향기를 몸소 널리 퍼지게 하고 싶습니다.
이상영 베드로 신부님의 건강을 기도 합니다.
신부님 늘 건강하시고 저희 신자들에게도 늘 건강한 웃음과
주님안에서 행복하기를 기도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신부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시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