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리상식
  2. 칠보지식인
  3. 구약성경 이어쓰기
  4. 신약성경 이어쓰기

우상 숭배의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
  1.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말을 명심하여 실천해야 한다. 거기에 무엇을 보내서도 안 되고 빼어도 안 된다.
  2.  너희 가운데에서 예언자나 황몽가가 나타나 너희에게 표징이나 기적을 예고하고,
  3.  그가 말한 표징이나 기적이 일어나더라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라가 섬기자.' 하고 그가 말하거든,
  4.  너희는 그 예언자나 환몽가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는지 알아보시려고 너희를 시험하시는 것이다.
 5.  너희는 너희 하느님을 따르고 그분을 경외해야 한다.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그분을 섬기고 그분께 매달려야 한다. 
6.  그 예언자나 환몽가는 죽임을 당해야 한다. 그자들은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희를 종살이하던 집에서 구해 내신 너희 하느님을 배반하라는 말을 하여,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따라 걸으라고 명령하신 길을 벗어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
7.  너희의 동복 형제나 너희의 아들이나 딸이나 너희 품의 아내나 너희 목숨과도 같은 친구가 은근히 너희를 꾀면서, 너희도 너희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섬기러 가자.'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8.  그 신들은 땅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가지, 가까이 있던 멀리 있든, 너희 주위에 있는 민족들의 신이다. 9.  그런 경우에 너희는 그의 말을 받아들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한다. 그를 동정하지도 불쌍히 여기지도 말며 그를 감싸 주지도 말아야 한다.
 10.  너희는 오히려 그를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를 죽일 때에는 너희가 먼저 손을 대고, 온 백성이 그 뒤를 따라야 한다.
 11.  너희는 돌을 던져 그를 죽여야 한다. 그는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신 너희 하느님에게서 너희를 떼어 내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12.  그러면 온 이스라엘이 그 일을 듣고두려워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다시는 그런 악한 짓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13.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살라고 주시는 성읍들 가운데 한 곳에서 들리는 말이,
 14.  너희 가운데에서 불량한 자들이 나와 성읍 주민들을 유혹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섬기러 가자.' 한다 하거든,
 15.  너희는 탐문하고 조사하고 심문해 보아야 한다. 그래서 너희 가운데에서 그런 역겨운 짓이 벌어졌다는 말이 사실로 드러나면,
 16.  너희는 반드시 그 성읍 주민들을 칼로 쳐 죽이고, 성읍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가축까지 칼로 전멸시켜야 한다.
 17.  그런 다음에 모든 노획물을 성읍의 광장 한가운데에 모아 놓고, 성읍과 모든 노획물을 불살라 너희 하느님께 통째로 바쳐야 한다. 그리고 그 성읍은 영원히 폐허 더미로 만들고 다시는 세우지 말아야 한다.
 18.  너희는 그 완전 봉헌물 가운데에서 아무것도 손을 대어서는 안 된다. 그래야 주님께서 당신의 진노를 푸시고 너희를 가엾이 여기시며,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희를 가여워 하시며 너희를 번성하게 해 주실 것이다.
 19.  너희가너희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계명을 지켜, 너희 하느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면, 주님께서 그렇게 해 주실 것이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71 탈출기32장1절35절 금송아지 이민채율리안나 2012-02-06 1938
1370 레위기11장1절47절 정결과 부정에 관한 가르침 이민채율리안나 2012-02-21 1933
1369 민수기12장1절16절 미르암과 아론이 모세를 시기하다 이민채율리안나 2012-03-12 1923
1368 레위기3장1절17절 친교 제물에 관한 규정 이민채율리안나 2012-02-16 1908
1367 레위기10장1절20절 니답과 아비후의 죽음과 사제들의 상례 이민채율리안나 2012-02-20 1899
1366 레위기5장1절26절 속죄 제물을 바치는 구체적인 경우 이민채율리안나 2012-02-17 1899
1365 레위기6장1절23절 번제물을 바칠 때 사제가 지킬 규정 이민채율리안나 2012-02-18 1892
1364 신명기10장1절22절 새 십계판과 계약 궤 이민채율리안나 2012-04-01 1886
1363 신명기5장1절23절 십 계 명 이민채율리안나 2012-03-29 1880
1362 레위기15장1절33절 남자가 부정하게 되는 경우 이민채율리안나 2012-02-23 1874
1361 민수기26장1절65절 두 번째 인구 조사 이민채율리안나 2012-03-20 1869
1360 민수기24장1절25절 이민채율리안나 2012-03-19 1866
1359 레위기7장1절38절 보상 제물을 드릴 때 사제가 지킬 규정 이민채율리안나 2012-02-18 1864
1358 레위기17장1절16절 성결법 이민채율리안나 2012-02-24 1863
1357 민수기28장1절31절 주님께 바치는 제물 이민채율리안나 2012-03-21 1858
1356 레위기8장1절36절 첫 사제들의 임직식 이민채율리안나 2012-02-19 1858
1355 신명기4장1절49절 하느님의 법 이민채율리안나 2012-03-28 1855
1354 민수기27장1절23절 딸의 유산 상속권 이민채율리안나 2012-03-21 1849
» 신명기13장1절19절 우상 숭배의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 이민채율리안나 2012-04-03 1835
1352 민수기25장1절18절 이스라엘이 프오르에서 우상을 섬기다 이민채율리안나 2012-03-20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