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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8장 1절19절

조회 수 249 추천 수 0 2012.11.30 14:51:35
1. [노래. . 코라의 자손들. 지휘자에게. 알 마할랏 르안놋. 마스킬. 제라 사람 헤만]
 
2. 주님, 제 구원의 하느님 낮 동안 당신께 부르짖고 밤에도 당신 앞에 서 있습니다.
 
3. 제 기도가 당신 앞까지 이르게 하소서. 제 울부짖음에 당신의 귀를 기울이소서.
 
4. 제 영혼은 불행으로 가득 차고 제 목숨은 저승에 다다랐습니다.
 
5. 저는 구렁으로 내려가는 이들과 함께 헤아려지고 기운이 다한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
 
6.저는 죽은 이들 사이에 버려져 마치 무덤에 누워 있는 살해된 자들과 같습니다. 당신께서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시어 당신의 손길에서 떨어져 나간 저들처럼 되었습니다.
 
7. 당신께서 저를 깊은 구렁 속에, 어둡고 깊숙한 곳에 집어넣으셨습니다.
 
8. 당신의 분노로 저를 내리누르시고 당신의 그 모든 파도로 저를 짓누르십니다. 셀라
 
9. 당신께서 벗들을 제게서 멀어지게 하시고 저를 그들의 혐오 거리로 만드셨으니 저는 갇힌 몸, 나갈 수도 없습니다.
 
10. 제 눈은 고통으로 흐려졌습니다. 주님, 저는 온종일 당신을 부르며 당신께 제 두 손을 펴 듭니다.
 
11. 죽은 이들에게 당신께서 기적을 이루시겠습니까? 그림자들이 당신을 찬송하러 일어서겠습니까? 셀라
 
12. 무덤에서 당신의 자애가, 멸망의 나라에서 당신의 성실이 일컬어지겠습니까?
 
13. 어둠에서 당신의 기적이, 망각의 나라에서 당신의 의로움이 알려지겠습니까?
 
14. 그러나 주님, 저는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아침에 저의 기도가 당신께 다다르게 하소서.
 
15. 주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당신 얼굴을 제게서 감추십니까?
 
16. 어려서부터 저는 가련하고 죽어 가는 몸 당신에 대한 무서움을 짊어진 채 어쩔 줄 몰라 합니다.
 
17. 당신의 진노가 저를 휩쓸어 지나가고 당신에 대한 공포가 저를 부서뜨립니다.
 
18. 그들이 날마다 물처럼 저를 에워싸고 저를 빙 둘러 가두었습니다.
 
19. 당신께서 벗과 이웃을 제게서 멀어지게 하시어 어둠만이 저의 벗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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