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리상식
  2. 칠보지식인
  3. 구약성경 이어쓰기
  4. 신약성경 이어쓰기

예언자: 파수꾼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네 동포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어떤 나라에 칼을 끌어들이려 할때, 그 나라 백성이 자희 가운데에서 한 사람을 뽑아 파수꾼으로 세웠다고 하자.
 
3.  그는 자기 나라 칼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면,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할 것이다.
 
4.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칼이 쳐들어와 그를 잡아간다면, 그가 죽은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5.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므로, 그 가죽은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경고를 받아들였다면 그는 목숨을 구 할 수 있었을 것이다.
 
6.  그러나 칼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도 파수꾼이 나팔을 불지 않아, 백성이 경고를 받지 못하였는데 칼이 쳐들어와서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을 잡아간다면, 그는 자기 죄때문에 잡혀 가는 것이지만. 그가 죽은 책임은 내가 파수꾼에게 묻겟다.'
 
7.  너 사람의 아들아, 나는 너를 이스라엘 집안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을 들을 때 마다,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고 할때, 네가 악인에게 그 악한 길을 버리도록 경고 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 그 악인은 자기 죄 때문에 죽겠지만, 그가 죽은 책임은 너에게 묻겠다.
 
9.  그러나 네가 그에게 자기 길에서 돌아서라고 경고하였는데도, 그가 자기 길에서 돌아서지 않으면, 그는 자기 죄 때문에 죽고, 너는 목숨을 보존 할 것이다."
 
회개와 개인의 책임
10.  " 너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에게 말하여라.'너희는 '우리의 죄 와 외악이 우리를 짓눌러, 우리가 그것들 때문에 스러져 가는데, 어떻게 산단 말인가?' 하고 말한다.'
 
11.  그러니 그들에게 말하여라. ' 내 생명을 걸고 말한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아 돌아서라. 너희 악한 길에서 돌아서라. 이스라엘 집안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으려 하는냐?'
 
12.  너 사람의 아들아, 네 동포에게 말하여라. '의 인이라도 죄를 짓는 날에는, 그의 의로움이 그를 구해 주지 못한다. 악인이라도 자기의 악을 버리고 돌아서는 날에는, 그 악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의인이라도 죄악을 저지르는 날에는 자기의 의로움으로 살 수 없다.
 
13.  내가 의인에게 반드시 살 것이라고 하였어도, 그가 자기의 의로움만 믿고 불의를 저지르면, 그의 의로운 행위는 하나도 기억되지 않은채, 자기가 저지른 불의 때문에 죽을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악인에게 '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였어도, 그가 자기 죄악을 버리고 돌아서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여,
 
15.  담보로 받은 것을 돌려주고 강도 짓으로 뺏은 것을 배상하고, 생명의 규정들을 따르면서 불의를 저지르지 않으면, 그는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16.  그가 저지른 죄악은 하나도 기억되지 않는다. 그 대신 공정과 정의를 실천라였으니 반드시 살 것이다.'
 
17.  그런데도 네 동포는 ' 주님의 길은 공평하지 않다. '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의 길이야말로 공평하지 않다.
 
18. 의인이 자기 의로움을 버리고 돌아서서 불의를 저지르면, 그는 그 불의 때문에 죽을 것이다.
 
19.  그러나 악인이 자기의 악을 버리고 돌아서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그는 그것들 때문에 살 것이다.
 
20.  그런데도 너희는 주님의 길은 공평하지 않다 .' 고 말한다. 이스라엘 집안아. 나는 저마다 걸어온 길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겠다.'
 
 예루살렘의 함락 소식
21.  우리의 유배살이 제 십이년 열째 달 초 닷새날에, 예루살렘에서 온 피난민 한 사람이 나에게 와서, " 도성이 함락되엇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2.  그 피난민이 오기 전날 저녁에, 주님의 손이 나에게 내리셨는데, 아침에 그가 나에게 오기전에 그 분께서 내 입을 열어주셨다. 그래서 나는 입이 열려 더 이상 벙어리가 아니었다.
 
유다 땅이 황폐해지리라
 
23.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4.  "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땅의 저 폐허에 사는 자들이 이런 말을 한다. '아브라함은 혼자이면서도 이 땅을 차지하였는데, 우리는 수가 많다. 그러니 이 딸은 틀림없이 우리에게 소유로 주어진 것이다.'
 
25.  그러므로 그들에게 말하여라. '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고기를 피째 먹고,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어 올리며, 사람피를 쏟는다. 그러면서 이 땅을 차지하겠다는 말이냐?
 
26.  너희는 칼에 의지 하면서 역겨운 짓을 저지르고, 저마다 이웃의 아내를 더럽힌다. 그러면서 이 땅을 차지하겟다는 말이냐?'
 
27.  그러니 그들에게 또 말하여라. '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살아 있는한, 폐허에 있는 자들은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들판에 있는 자는 짐승에게 잡아멱히게 하겟다. 산성과 동굴에 잇는 자들은 흑사병으로 죽을 것이다.
 
28.  나는 그 땅을 황무지돠 불모지로 만들겠다. 그리하여 그 땅의 자랑스러운 힘은 끝장이 나고, 이스라엘의 산악 지방은 황폐하게 되어 지나가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29.  그들이 저지른 그 모든 역겨운 짓 때문에, 내가 이렇게 그 땅을 황무지와 불모지로 만들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백성의 반응
30.  "너 사람의 아들아, 네 동포가 담 곁에서 또 집 문간에서 네 말을 하며, 저희끼리 서로, '자, 가서 주님에게서 나온 말이 무엇인지 들어보자,' 하고 말한다.
 
31.  그러고서는 백성이 떼지어 모여들 듯 나에게 와서, 나의 백성으로 네 앞에 앉아 너의 말을 듣는다. 그러나 그 말을 실천하지 않는다. 그들의 입에는 열정이 차서 그럴듯하게 행동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제 이익만 좇아간다.
 
32.  보아라, 너는 그들에게, 악기를 잘 연주하고 목소리가 아름다운 사람이 부르는 사랑 노래와 같다. 그래서 그들은 네 말을 듣기는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지는 않는다.
 
33.  그러다가 네가 말한 것이 이루어지면,- 보아라, 그것은 이루어진다. -그제야 그들은 저희 가운데 예언자가 잇엇음을 알게 될 것이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91 라이브다모아바­카­라 백펏센트 2012-12-30 229
1390 해외카­지­노 백펏센트 2012-12-30 229
1389 라이브월드카­지­노 머머머 2012-12-30 229
1388 막탄카­지­노 백펏센트 2012-12-30 230
1387 서울카­지­노 백펏센트 2012-12-30 230
1386 막탄카­지­노 머머머 2012-12-30 230
1385 로또리치 onedisk78 2012-12-30 230
1384 마닐라골프 onedisk78 2012-12-30 230
1383 카­지­노정선 [1] 머머머 2012-12-30 230
1382 정선카­지­노바­카­라 백펏센트 2012-12-30 230
1381 로얄카­지­노사이트 백펏센트 2012-12-30 230
1380 국내바­카­라 머머머 2012-12-30 230
1379 시편 37장 1절40절 이민채율리안나 2012-11-11 231
1378 투게더카­지­노 백펏센트 2012-12-30 231
1377 바­카­라라이브게임 백펏센트 2012-12-30 231
1376 스타카­지­노사이트 머머머 2012-12-30 231
1375 티카­지­노T 머머머 2012-12-30 231
1374 생방송바둑이 newyear78 2012-12-30 231
1373 온라인포커게임 onedisk78 2012-12-30 231
1372 강원랜드정선카­지­노 [1] 백펏센트 2012-12-30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