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리상식
  2. 칠보지식인
  3. 구약성경 이어쓰기
  4. 신약성경 이어쓰기

모세보다 위대하신 예수님

1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 여러분, 우리 신앙 고백의 사도이며 대사제이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2 모세가 "하느님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고 있었듯이", 예수님께서도 당신을 세우신 분께 충실하셨습니다.

3 그러나 집을 지은 이가 집보다 더 존귀하듯이, 예수님도 모세보다 더 큰 영광을 누리셔야 마땅합니다.

4 어떤 집이든 그것을 지은 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5 모세는 하느님께서 장차 말씀하시려는 것을 증언하려고, "종"으로서 "그분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고 있었습니다."

6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집안을 맡은 아드님으로서 충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집안입니다. 우리의 희망에 대하여 확신과 긍지를 굳게 지니는 한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

7 그러므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입니다.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8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처럼 반항하던 때처럼.

9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며 시험하였다.

10 사십 년 동안 그리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 세대에게 화가 나 말하였다. '언제나 마음이 빗나간 자들, 그들은 내 길을 깨닫지 못하였다.'

11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2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서 살아 계신 하느님을 저버리는 사람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13 "오늘" 이라는 말이 들리는 한 여러분은 날마다 서로 격려하여, 죄의 속임수에 넘어가 완고해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도록 하십시오.

14 우리는 그리스도의 동료가 된 사람들입니다. 처음의 결심을 끝까지 굳건히 지니는 한 그렇습니다.

15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반항하던 때처럼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하셨는데,

16 듣고도 반항한 자들은 누구였습니까? 모두 모세의 인도를 받아 이집트에서 빠져나온 그 사람들이 아닙니까?

17 또 하느님께서는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화가 나셨습니까? 죄를 지은 사람들, 시체가 되어 광야에 쓰러진 그 사람들이 아닙니까

18 또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 당신의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맹세하셨습니까? 순종하지 않은 그 사람들이 아닙니까?

19 우리가 보듯이, 과연 그들은 불신 때문에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65 요한 묵시룩22장1절21절 [12] 이민채율리안나 2012-07-07 6805
264 요한묵시룩21장1절27절 새 하늘과 새 땅 [1] 이민채율리안나 2012-07-07 1793
263 요하묵시룩20장1절15절 천년통치 [1] 이민채율리안나 2012-07-06 1676
262 요하묵시룩19장1절21절 이민채율리안나 2012-07-04 1658
261 요한 묵시룩 18장1절24절 바빌론의 패망 이민채율리안나 2012-07-03 1638
260 요한묵시룩17장1절18절 대탕녀 바빌론에게 내릴 심판 이민채율리안나 2012-07-02 1696
259 요한묵시룩16장1절21절 하느님의 진노가 담긴 일곱 대접 [7] 이민채율리안나 2012-07-01 5577
258 요한묵시룩15장1절8절 마지막 일곱 재앙의 예고 [1] 이민채율리안나 2012-06-30 1697
257 요한묵시룩14장1절20절 어린양과 그의 백성 이민채율리안나 2012-06-29 1676
256 요하묵시룩13장1절18절 두짐승 [1] 이민채율리안나 2012-06-28 1611
255 요한묵시룩12장1절18절 여인과 용 이민채율리안나 2012-06-27 1658
254 요한묵시룩11장1절19절 두 증인 이민채율리안나 2012-06-26 1823
253 요한묵시룩10장1절11절 천사와 작은 두루마리 이민채율리안나 2012-06-25 1691
252 요한묵시룩9장1절21절 다섯째 나팔 [7] 이민채율리안나 2012-06-24 2060
251 요한묵시룩8장1절13절 일곱째 봉인과 금 향로 이민채율리안나 2012-06-24 1687
250 요한묵시룩7장1절17절하느님의 백성인 교회 이민채율리안나 2012-06-23 1690
249 요한묵시룩6장1절17절 처음 여섯 봉인 이민채율리안나 2012-06-22 1784
248 요한묵시룩5장1절14절 봉인된 두루마리와 어린양 [16] 이민채율리안나 2012-06-21 7025
247 요한 묵시룩 4장1절11절 천상 예배 이민채율리안나 2012-06-21 1777
246 요한묵시룩3장1절22절사르디스 신자들에게 보내는 말씀 [7] 이민채율리안나 2012-06-20 1830